취미생활들/글쓰기 25

작은 물음들.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나는 이곳에 왜 있는가? 내가 하고 싶은건 무엇인가? 무엇이 될것인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원칙주의자이다 그런데 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고 싶은가? 발전은 항상 물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몇 가지 물음은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지만 몇 가지 물음은 찾기가 어렵다. 앞으로 계속 찾아봐야겠지.

철학가 적인 마인드

[part1] 짧디 짧은 삶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후세계는 없는데 그걸 인정하면 우리삶은 너무나도 덧없고 무서워지는.. 그래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긴거 같다. 어쨋던 우리는 살아내야 된다. 이왕 살다 갈거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즐겨내며 살아야한다. 지금 바로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늦지 않았다. 자본주의라는 굴레에 갇혀 자본주의가 만든 각본속에서 살기를 처절하게 거부하던 혹은 자본주의 위에 군림하던 혹은 순응하며 죽을때까지 돈에 조종당하며 살던 결정은 너의 몫 계속 하는 얘기지만 소비자로 살것인가 생산자로 살것인가 생산자로 살것이면 무얼 생산할 것인가? 이것 또한 돈을 위해 생산할 것인가 어디에 인생의 가치를 둘 것인가 ? 종족번식? 행복? 행복을 조심하라..

나는 YOLO(욜로) 가 싫어요.

그래 미래에 현제를 가두지 말라는 말도 일리는 있지 그래 너 혼자 살다 갈거면 말이야 그런데 있자나 그게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이냐면 그 말을 한 당신의 부모님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정신 단단히 차리고 살아야지 니 돈만 녹이는게 아니고 부모돈까지 녹이는 짓을 해야겠어? 나 부모님한테 용돈 안받는데 라고 생각하기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면 생활비가 나오겠지 ? 그리고 당신이 지금까지 그냥 큰게 아니자나? 부모님 돈은 부모님의 인생이란다 철좀 들게나. 돈이라는게 우리는 관여 하지 않지만 농업부터 시작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녹아내려온거야. 아몰랑 내가 번돈이니까 그냥 지금을 즐길래 이게 얼마나 이기적인건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가끔 보면 이게 사람인가 아메바 인가 햇갈릴때가 있어 행복이란 ..

끄적임~

경제 관련 - 당신은 너무 쉽게 타인이 내 시간을 가지고 돈을 벌게 놔두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타인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본주의에서 결국은 돈이 있어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모아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욜로 , 플렉스 하다 보면 결국엔 내 시간을 남에게 파는 거기 때문에 경제적 독립에서 멀어지게 된다. 기술관련 - 우리는 여러모로 편안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큐레이션 기능이 정교해지고 유튜브의 내 성향과 맞는 영상 추천기능은 편하지만 반대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영상만 보게 되어 뇌활동에 있어서 편협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의 교육은 전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인간을 부속품화 하고 있다. 뉴런과 시냅스는 경험에 따라 재조합 되는데 그렇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