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들/글쓰기 25

충전이 되려나.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이 맞아도 속도가 느리면 방향이 바뀌어요 요즘 세상에는 오히려 속도가 빠르면 운 좋고 바뀐 방향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도 해봤답니다. 내 인생을 운에 맞기는 짓은 하면 안되겠지만. 저는 인생을 여유없이 살아왔습니다. 올해 40살이 되고 개발 경력만 17년 쉴세 없이 달려오던 개발자 인생 잠시 쉬려고 합니다. 그 누구보다 착실히 열심히 많이 일을 해왔는데. 병이 생겨서요 큰 병은 아니지만 몸에서 보내는 신호로 생각하고 재충전할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타인의 꿈나무 말고 나의 꿈나무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초점은 내가 지속 가능한 일 중에 나도 타인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찾았어요. scope 가 조금 좁지만 이 프로젝트를 발판삼아..

[단어선택이 조금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존중해줄 때 존중만 받아 월권행위하지 말고 세상 사람들은 전부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 듯. 낮게 숙인사람이 낮아서 낮게 숙인 게 아니란다 "나는 특별해" 아니 하나도 안특별해 꼴값 떨지 마 ^____________^ 남에 인생 신경쓰지말고 당신 앞가림부터 하십시오 남에 인생사에 신경쓰기에는 내 에너지가 그리고 내 인생을 먼저 제대로 닦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들은 존중받으면 감사해하지 않고 그 사람을 이용하려고 한다. 물론 억울하겠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길 그럴 용기를 갖길. "나는 특별해" 어 아니야 세상엔 당신같이 특별한 사람이 76.74억명이나 있어 거기에는 대통령도 있고 연애인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당신보다 잘난 사람이 수두룩 빽빽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지 그런데 ..

왜 돈을 벌려하나.

나는 지금(업무시간) 내가 먹고 살 밥 반려자가 먹고 살 밥 나와 반려자가 먹을 과일 반려자를 줄 가방값을 벌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터전인 집을 위해 돈을 벌고 있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돈을 벌 이유로 충분하지 아니한가? 지금의 수입은 온전히 나의 에너지를 녹여서 돈으로 바꾸고 있다. 나의 에너지 없이 수입이 무조건 생겨야 한다. 봉급쟁이는 결코 답이 없다.. 1) 현실을 너무 직시해도 문제 현실을 너무 부정해도 문제. 삶 자체가 문제. 2)어느 한 곳에 미치려면 올림픽 선수처럼 미쳐라 안 그럴 거면 적당히 해야지 정신건강에 이롭다. 3)하기로 한 것이 있으면 무소의 뿔처럼 밀어 재끼자. 명심하자 회사 생활에서의 월급은 마약과도 같고 마약에 취해 안주하려 하지 말고 계속해서 계속 ..

인생에 대한 고찰

사람은 어느 누구나 자기 인생의 일몰 앞에 서게 되어있다. 우리는 그때까지 살아내기 위해 잘 곳을 위해 투쟁하고 , 먹거리를 위해 투쟁한다. 먹고, 자는 것이 충족된다면 남보다 잘 나가게 보이려 노력한다. 시기, 질투, 거짓말 , 위선 나이를 먹으며 모든 것들이 무의미한 걸 알고는 다시 잘 곳을 위해 투쟁하고 또다시 먹을 것을 위해 투쟁한다. 그러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 채로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사는게 의미가 있나? 그저 도파민이라는 중독물질에 취한 게 아닐까? 소비적인 삶이 아닌 생산적인 삶을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그저 남들이 만든 소비재를 소비하다 가는 건 정말 더욱더 내 인생이 쓸모 없어지는 느낌인지라.

삶의 대한 고찰

삶 = 고통 삶의 끝 = 고통의 끝 고통의 끝 = 죽음 죽음 = 삶의 끝 삶은 고통이다 그것은 진리 고통의 끝은 죽음이다 그것은 진리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다 아니 시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 욕심은 어디까지? 건강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사는 게 가장 이상적인 삶일까? 한 책에서는 삶의 의미를 찾는 거 자체가 욕심이라고 했다 그 말은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 끊임없이 찾고있는 삶의 의미 과연 의미라는 게 있을까? 있으면 무얼까.

굴레에서 벗어나기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평생 이렇게 저항만 하다가 갈 텐가.? 네가 하고 싶은 게 진짜로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걸 하기 위해 무얼 해야 하나 무얼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렇게 저항만 하다가 끝난다. 무언가 해야 그나마 벗어날 수 있다 이 사막이 나에게 원동력이 될 수있게 무언가 하자 생각만 하지말자 실행해야 한다. 실행계획을 세우던 그거 세울 시간에 개발을 하던 무조건 무언가 해야한다. 실행하지 않고 벗어날 수 없다 이 생각도 굴레 같다 때려부시자!!

권태에 대한 고찰.

권태에 대한 고찰.. 권태는 인간의 의식을 좀먹는다 권태는 가장 피해야 할 정신상 태이다. 우울증 , 무기력증 모두 권태에서 온다. 그렇게 생겨먹었다 인간은 그렇다면 권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풋풋한 나의 10대후반과 20대를 생각해보자. 그때는 모든것이 새로웠지 않았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사랑하고 싸우며 지내왔던 그 시간들. 시간을 파는 사람이 되지 말고 타인의 시간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권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사라진다 가령 자격증 시험을 본다던가 평소때 안 하던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는 것 말이다.

자유란?

당신의 행복이 중요하듯 타인의 행복도 중요한것 당신의 자유가 중요하듯 타인의 자유도 중요한것 당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이 불행해진다면 그건 죄 당신의 자유를 위해 타인의 자유가 박탈된다면 그것 또한 죄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가 없는 선에서 누리는것이지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자유는 자유가 이님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모르는 인간들이 참 많은거 같음 그리고 지구상에 당신(혹은 나) 하나 없어진다고 아무 문제 없음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면 정말 곤난(란)함

중심잡기.

중심 오래된 친구의 어머님의 얘기다 친구의 어머니께서는 무속인 이셧다. 지금은 왕래를 하지 않지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나에게 아주 많은 영향을 줬다는걸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알게되었다 그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너는 일단 중심을 잡아야겠다. " 였다. 그 말씀을 영향 받아 지금은 개인적으로 중심을 잘 잡고 있는거 같다. 안좋은 일로 헤어졌지만 감사하다고 상처를 받았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여러분도 나를 흘러 지나가는 사람들과 헤어졋다고. 안볼사람이라고 욕하는 실수를 하질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서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며 살고있다. 나에게 많은 힘이되고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잡게 해준 말 "너는 중심을 잡아라" 여러분에게도 들려주고싶어서 글을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