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4

쇼펜하우어의 고통에대한 정의

인간이 살아 있는 한, 고통은 제거될 수 없다. 고통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얻는 것은 형태가 바뀐 고통에 지나지 않는다. 고통은 처음에는 물질적 결핍과 이에 대한 걱정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고통을 쫓아내고 나면 성욕에 사로잡혀 힘들어 하거나 질투, 증오 , 불안 , 병마에 시달린다. 만약 이 모든 고통이 사라지면 , 우리는 이제 일종의 정신적 마비 상태인 권태에 시달린다. 이렇게 고통과 권태 사이를 오락가락하다가 죽는 것이 인생의 본질임에도 우리가 목숨을 부지 하는 것은 생이 주는 즐거움 때문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철학가 적인 마인드

[part1] 짧디 짧은 삶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후세계는 없는데 그걸 인정하면 우리삶은 너무나도 덧없고 무서워지는.. 그래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긴거 같다. 어쨋던 우리는 살아내야 된다. 이왕 살다 갈거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즐겨내며 살아야한다. 지금 바로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늦지 않았다. 자본주의라는 굴레에 갇혀 자본주의가 만든 각본속에서 살기를 처절하게 거부하던 혹은 자본주의 위에 군림하던 혹은 순응하며 죽을때까지 돈에 조종당하며 살던 결정은 너의 몫 계속 하는 얘기지만 소비자로 살것인가 생산자로 살것인가 생산자로 살것이면 무얼 생산할 것인가? 이것 또한 돈을 위해 생산할 것인가 어디에 인생의 가치를 둘 것인가 ? 종족번식? 행복? 행복을 조심하라..

오늘의 격언

자연스러운 단순함과 지혜에서 오는 단순함이 있다. 둘 다 사랑과 존경을 불러일으킨다. 태어날 때 우리의 영혼은 육체라는 무덤에 들어간다. 이 무덤은 끊임없이 허물어지지만 영혼은 점점 더 자유로워진다. 육체가 사멸할 때 영혼은 완전히 자유로워진다. 과오와 실책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자신의 과오를 깨닫는 것만큼 교훈이 되는 일도 없다. 그것은 자신을 교육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오늘의 격언

왜 우리는 남을 비난하고 심술궂게 함부로 헐뜯는 걸까? 남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은 책임을 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내적으로 자신을 해방시키지 않는한 그들은 외적으로 해방시킬 수 없다. -게르첸 학자는 독서로 많은 지식을 얻은 사람이다. 교육 받은 사람은 당대에 가장 널리 보급된 지식과 수단을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학문에서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앎이다. 이 앎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외적인 삶은 오직 자기 부정에 의해서면 개선 될 수 있다. 외적인 삶은 오직 자기 부정에 의해서만 개선될 수 있다. 개인적 삶이든 사회적 삶이든 법칙은 하나다 나아지길 바란다면 언제든 그것을 버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