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들 66

오늘의 격언

선행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악행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이 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달리는 마차처럼 내닫는 분노를 참는 사람이 훌륭한 마부다 그러나 무력한 사람들은 그저 고삐만 잡고 있을 뿐이다. - 법구경 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여러 번 그것에 졌다 해도 낙담하지 마라 그 싸움을 계속할수록 욕정은 약해지고 쉽게 이겨낼 수 있다.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3) 오만은 의식주에 필요한 것보다 더 비싼 값을 치르게 한다. 4)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괴로워하지 마라. 5) 화가 날대는 다른 일을 하거나 말하기 전에 열을 세어라 그래도 안되면 백을 세고 , 천을 세어라. 선의는 모든 모순을..

격언들

좋은 책부터 읽어야 한다. 안그러면 영영 읽지 못한다. - 소로 천명이 함께 일하면 따로따로 일할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이세계의 구조다 그러나 그것이 구백구십구명이 한명의 노예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헨리조지 총상은 나을 수 있지만 , 혀로 입은 상처는 절대로 아물지 않는다. - 페르시아의 격언 논쟁에는 귀를 기울이되 끼어들지 마라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격앙과 흥분을 경계하라 분노는 언제나 바람직하지 않고 옳은 일을 할때는 더욱 그렇다. 분노가 일을 흐려놓기 떄문이다. - 고골 말로써 서로에게 나쁜 감정을 불러 일으켜 단결을 깨뜨리지 마라.

2020년 12월 5일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2주간 시행..

원문 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서울시는 전반적인 경제, 사회 활동이 마무리 되는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겠습니다. 이번 조치는 12월5일(토) 0시부터 2주간 전면 시행됩니다.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단, 필수적인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마트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됩니다. 독서실, 교습소와 입시학원 2,036개소를 포함해 총 2만5천 곳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21시 이후 운영을 중..

끄적임~

경제 관련 - 당신은 너무 쉽게 타인이 내 시간을 가지고 돈을 벌게 놔두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타인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본주의에서 결국은 돈이 있어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모아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욜로 , 플렉스 하다 보면 결국엔 내 시간을 남에게 파는 거기 때문에 경제적 독립에서 멀어지게 된다. 기술관련 - 우리는 여러모로 편안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큐레이션 기능이 정교해지고 유튜브의 내 성향과 맞는 영상 추천기능은 편하지만 반대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영상만 보게 되어 뇌활동에 있어서 편협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의 교육은 전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인간을 부속품화 하고 있다. 뉴런과 시냅스는 경험에 따라 재조합 되는데 그렇기 때문..

에세이란 무엇일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독서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더불어서 자기 자신만의 책을 써보려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책쓰는 방법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왔다. 나도 이미 몇권을 읽어봤고 읽어보려고 쟁여둔 책이 두권 더 있다. 셀프 블랜딩 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책쓰기도 그 분류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판단된다. 글쓰기는 일단 에쎄이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는데 에세이는 아주 쉽게 설명하면 구글 검색 결과 : 그냥 일상적일 글(수필)로 그때그때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을 글을 말합니다. 앞으로 나도 그냥 그때 그때 떠오르는 느낌 / 생각을 블로그에 적어볼 생각이다.~

사운드오브뮤직 45주년 기념음반 Sound Of Music 음반^^

PC-FI 로 얼마전 생일엔 AKG K601 과 CARAT-PERIDOT DAC 를 물렸다. 올해 초에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알아서 얼렁 질러서 청음중. ^^ 옛기억이 새록새록 좋군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NEW 보너스 트랙 리아 미쉘이 부른 My Favoraite Things 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있다. 아카데미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 베스트 영화 감독상 포함 5개 부문 수상 전세계 각양각색의 매체와 도구로 재탄생/리바이벌 된 오늘날 가장 성공한 영화 뮤지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사운도 오브 뮤직 탄생 4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제작된 2010년 New Version 아직 음악에 대해 많은걸 알지 못하지만 차차 알아가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