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들/독서정리

폴리매스 요약

회상형인간 2020. 12. 8. 11:50

책 폴리매스

새로운 경험으로 사고가 한번 확장하면 결코 그전의 차원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 올리버 웬들홈스

 

전문가 시대가 열리면서 폴리매스 인종은 사실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이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전문화 시스템은 이미 시대에 뒤진 시스템으로 무지화 착취와 환멸을 조장하고 , 창의력과 기회를 억누르고,

성장과 발전을 방해한다.

 

우리는 지금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방식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이책에서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접근법을 통해 우리의식을 깨우는 여행을 떠난다. 

이른바 기술적 특이점이 도래하면 세상은 폴리매스가 부흥하는 시대를 목격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폴리매스가 될 가능성을 타고난다 사실은 폴리매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폴리매스로 되돌아 가는 것이라고 해야 옳다.

 

다방면에 능통한 이들은 초기문명 사회를 일으키고 고대의 선진문화를 창조하는데 중심측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고대 예술 작품과 과학 기술이 탄생했다.

 

유럽에서는 궁정인 페르시아에서는 하킴 서아프리카에서는 그리오 중국에서는 군자 마야문명에서는 이츠앗 등 명칭은 각기 다르지만 근데 이전 시대에는 대체로 폴리매스가 왕가나 귀족을 보필하여 다양한 재능을 펼쳤다.

탁월한 지도자는 단순히 용단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정보를 파악하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맥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전체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어야한다.

 

전문화로 오염된 사회 시스템을 해체 하기 위한 첫걸음은 우리 사고 방식에 스며든 독소부터 제거하는 일이다.

모든 인간은 호기심이 많고 , 창의적인 , 변화 무쌍한 기질을 타고난다 그렇지만 이 사회는 다름을 용납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거대한 기계의 부품처럼 한가지 일만 잘하도록 교육받은 인간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

일차원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인간은 고도로 복잡한 21세기의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

 

우리안에 있는 폴리머스를 찾는 지도를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지도에 따라 우리는 사고방식을 재구성하게 된다. 지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음 여섯 가지다.

 

1. 개성 :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

2. 호기심 : 경계를 짓지 않고 중단없이 탐구하는 능력

3. 지능 : 다양한 자질을 배양하고 연습하고 최적화 하는 능력

4. 다재다능함 : 여러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넘나드는 능력

5. 창의성 : 서로 무관해 보이는 영역들을 연결 하고 종합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능력.

6. 통합 : 다양한 지식들을 지식의 갈래들을 통합해 전체를 그리는 능력

 

  배움의 목표 

    지식은 힘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지배하기 위한 힘이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해방되기 위한 힘이다. 

    이런 까닭에 지식의 획득은 역사적으로 중요하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일자리를 얻으려면 배워야 한다고 들었다. 물론 이 일자리도 조만간 자동화 될 가능성이 높다.

 

  마치 자동조정 장치에 자신의 삶을 맡긴듯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어째서 배워야 하는지 사회가 알려주기를 기대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다재다능함의 가치는 더 없이 중요하다.

 

전문화 시스템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사회에서 서로 분리된채 지내는 사람들은 세상에 관해서도 세상에서 차지하는 자신의 위치에 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계속 이상태로 가면 지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누군가에게 착취 당하기 쉽상이다.

 

개인적으로 해당책 한번씩은 읽어보길 강추합니다.

 

 

폴리매스
국내도서
저자 : 와카스 아메드 / 이주만역
출판 : 안드로메디안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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