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들/독서정리

Fight or Flight 2021년 라이프 트렌드

회상형인간 2020. 12. 8. 18:39

올해 3번째 트렌드 서적을 읽었다.

 

 세이프티 퍼스트 
  안전민감증으로 좀더 한전할 수 있게 되었고
  안전과 위생은 우리의 중요한 욕망으로 부상했다.
  세이프티 퍼스트는 아주 매력적인 소비트렌드 이자 마케팅
  코드가 된다.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을떄 엘레베이터 살균 
  코로나로 인해 신기함을 넘어 로보트가 운영하는 매장들이
  안전하게 여겨지기 시작.

  서빙로봇의 수요가 커질것 /살균시스템의 필요성 화장실이 비어있을때 활성

  펜데믹 때문에 공유경제가 무너진다고 보면 오산이다 
  오히려 기회라는 시각이 생겼다.

  셀프메디케이션 : 내몸은 내가 지킨다
   노령화와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자기 건강은 자기가 더 신경쓰자는 사람이
   늘었다.
   (일반의약품 ,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세이프티 퍼스트 이지만 안전의 이유로 일회용품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 이유는 코로나는 자연파괴로 인해 생긴것이기 떄문에.

뉴프레퍼 : 진화하는 프레퍼와 우범사회
  새로운 전염병의 등장은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의 산물이므로 금방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능력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 상황이다. 
  인맥이 좋고 사교적이여서 유리했던 것도 점점 줄어든다.
  결국은 능력 그자체만 남을 것이다.

  대비되고 준비된 능력 있는 자들만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외의 사람들에게 위기는 그냥 위기일뿐이다.

  야생의 세계에 서는 모두 최선을 다한다.누구도 생존을 보장 받지 않아서다
  생존본능 앞에서는 사자도 최선을 다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반드시 강한자가 오래사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고 생존본능을 가진자가 오래산다.

다시부활한 거대 담론의 시대
  담론은 어떤 주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철학 사회학 정치학 분애에 쓰이는 말이지만 
  담론이 다뤄질 분야는 제한이 없다.

  세계 부자순위 상위 리스트에 올라있는 이들이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거다
  부자가 아닌 경제 관점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로봇과 자동화가 뉴노멀이 될 미래에는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기성세대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가졌으나 지금 젊은 분들은 그렇지 않기 떄문이다.

  코로나 19 펜데믹은 사람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했다.

  펜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확산 상황에서 콘텐츠의 질만 따져보니
  한국 방송통신 대학교나 사이버 대학교가 훨씬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온라인 예배가 늘어나니 설교나 콘텐츠가 좋은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보는 사람이 늘었다
  결국여기서도 권위가 지워지고 실력이 남은 셈이다.

펜데믹 세대와 youngest power
  기성세대가 저지르고 망쳐놓은 것들의 영향과 그로인한 피해를 모든세대가 
  고스란히 떠안는 것이다.
  펜데믹 세대이자 Z세대는 자신들이 망친 것도 아니면서 그 피해를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기성세대들에게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최대한 환경을 복구 시킬
  방법을 요구해야한다.

극단적 개인주의 : 믿을 것은 나뿐이다.
  코로나 19 펜데믹 시대를 살면서 더더욱 실감했다.
  역시 믿을 것은 자기 자신 밖에 없다는 사실. 이를 위해
  자기능력을 키우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어떤 재태크를 하던 충분한
  돈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출판시장에는 제테크 관련책이 적어도 내년까지는 유행 할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확산 되고 있는 것 또한 우리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꽤 풍요로워 졌기 떄문이다.


울트라 라이트 웨이트 : 트렌드 코드가 된 특별한 가벼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미래에는 자동차 운전이 불법이 될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모든 자동차 제조사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로봇
  택시를 미래의 보편적인 이동수단으로 꿈꾸고 있다. 결국 그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소비의 가벼움 : 소비자는 왜 B를 좋아하는가? 사람들은 멋진 것만 따라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 기성세대는 멋지고 좋은 것 만 동경하고 따라 했지만 MZ 세대가 따라하고
  욕망하는 이유는 재미다.


다시 계속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서스테이너블은 '환경파괴없이 지속가능한'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소비 욕망과 라이프 스타일이 결국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는 누구나 지켜야 할 필수 이자 기본이 될 수 밖에 없다.

  동물복지 계란은 까다로운 사육방식 떄문에 일반 계란보다 2~3배 비싸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더 잘팔린다. (돼지고기 , 소고기 , 우유등)

  돈을 더 쓰더라도 우리에게 더 안전하고 동물들에게는 덜미안한 선택을 하는 것이 
  지금시대의 소비태도이다.

 

 

개인 책읽고 정리해놓은 인스타를 시작했다.www.instagram.com/readers_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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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1
국내도서
저자 : 김용섭
출판 : 부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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