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2

첫문장부터 책한권까지 독학 글쓰기 오늘부터 쓰면 된다.

뜬 금 없이 책 쓰기 책을 읽었다. 사실 어려서부터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읽었다. 오늘부터 쓰면 된다 국내도서 저자 : 유인창 출판 : 끌리는책 2020.06.10 상세보기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썼다 그 글로 책을 냈다. 우선 당장의 목적은 글을 잘써내는 게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을 써내는게 먼저다. 잘 안써지면 대화하듯이 쓰자 어떤 사람 하나를 정해서 "한 명의 구체적인 가상 독자를 정하는 것" 진정 무언가 쓰고 싶다면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된다. 쓰는 것 말고 매사가 그렇다 지금 안 하면 못한다. 생각을 적는 사람이 글도 쓰고 책도 쓸 수 있다. 당연한 게 많아지면 생각은 고정되고 낡는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건 글쓰기를 덜 두려워하고 일상의 습관처럼 만드는 것이다. 공부..

에세이란 무엇일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독서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더불어서 자기 자신만의 책을 써보려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책쓰는 방법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왔다. 나도 이미 몇권을 읽어봤고 읽어보려고 쟁여둔 책이 두권 더 있다. 셀프 블랜딩 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책쓰기도 그 분류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판단된다. 글쓰기는 일단 에쎄이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는데 에세이는 아주 쉽게 설명하면 구글 검색 결과 : 그냥 일상적일 글(수필)로 그때그때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을 글을 말합니다. 앞으로 나도 그냥 그때 그때 떠오르는 느낌 / 생각을 블로그에 적어볼 생각이다.~